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25 남성혐오 논란 (문단 편집) === [[투자자문사]] === 1899년에 설립된 일본의 유명 규동 프랜차이즈 업체 요시노야(吉野家)에서 2022년 4월 고위 임원이 부적절한 발언을 한 후 대처를 GS25와 비교하는 기사가 게재되면서 한 투자자문사 대표의 발언이 소개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686221|2022년 4월 19일 네이버-조선일보 “남친 없는 시골 처녀부터 중독시켜라” 日 규동업체 임원 막말에 주가는...]] 요시노야의 이토우 마사아키(伊東正明) 상무가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와세다대 주최의 일반인 대상 강좌에서 '여성들이 남친이 생겨서 비싼 밥을 얻어 먹게 되면 저렴한 규동(쇠고기 덮밥)을 먹지 않을 테므로 시골에서 갓 올라온 순진한 처녀들부터 규동에 중독시켜야 한다'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이에 요시노야는 곧바로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해당 임원을 해임하는 등의 강력한 대처를 했다. 김기주 KPI투자자문 대표는 이러한 요시노야의 대책이 소비자 불매운동이나 주가급락 사태를 막았다고 분석했다. 이는 2021년 5월 GS25 편의점이 캠핑 이벤트를 알리는 홍보 포스터에 남성을 비하하는 의미를 담은 이미지를 넣어 [[남성혐오]] 논란을 일으킨 사건을 연상하게 한다고 한다. 사건 이후 GS25 편의점 운영사인 GS리테일의 주가는 예전 주가를 회복하지 못해 2021년 6월 최고점(3만9800원) 대비 2022년 4월 19일 종가(2만9000원)가 27% 하락한 상태라고 한다. 반면에 CU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의 같은 기간 주가는 2021년 6월에 최고점(19만3000원) 후 2022년 4월 19일 최고점 대비 주가 하락률이 8% 정도라고 한다. 이에 김기주 대표는 'GS리테일은 포스터 논란이 고의가 아니라면서 조직 개편으로 조윤성 사장에게 오프라인 사업을 총괄하게 했고, 포스터를 제작한 마케팅 팀장은 해고하지 않고 보직해임 중징계에 그치는 허술한 대응으로 소비자들의 반발을 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본 요시노야 사례를 통해 소비자나 소액 주주의 목적은 기업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닌 소비자 기만 기업에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소비자 의견을 잘 듣고 대응을 잘 하는 기업에는 소비자들이 구매운동에 나서므로 기업들은 소비자 주권 시대를 위기이자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